해양바이오연구센터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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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7 17:23 조회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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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박희연)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 완도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는 수혜기업 6개사가 참여하여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가공제품 수출계약 90만 불, MOU 체결 40만 불 총 130만 불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수혜기업의 효율적인 국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하여 사전에 현지 바이어 20개사를 발굴하여 수혜기업과 1:1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왔다.
완도 해조류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도산 해조국수, 매생이전복국, 화장품 등 수혜기업 제품을 선보여 수출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청정(대표 이창숙)은 해초미인 다시마면 90만불 수출계약(싱가폴) 체결, ㈜이노플럭스(대표 박수미) 데미지 릴리프 리페어 엠플 등 30만불 MOU 계약(싱가폴), 완도고금바다 영어조합법인(대표 김지은) 매생이전복국 10만불 MOU 계약(베트남)을 체결하여 싱가폴, 베트남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박희연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청정바다 완도 해조류 가공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증대을 위해 해외 판로 개척과 다양한 수산물 제품 개발을 지원하여 완도 해양수산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2023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총 12억 원의 사업비로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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